살아보고 귀농 결정…전국 8곳에서 귀농체험 할 60세대 모집

입력 2020-0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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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대 10개월간 예비귀농인 농촌살이 체험비용 60% 지원

▲서울시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사진 = 서울시)
▲서울시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사진 = 서울시)

서울시가 올해 ‘체류형 귀농 지원사업’ 참여자 60세대를 모집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대 10개월 동안 거주비용과 교육비용의 60%(월 15만 원∼9만 원)를 지원한다.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전국 8곳에서 진행되는 귀농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체류형 귀농 지원사업은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가족과 함께 직접 살아보면서 농촌에 대한 ‘이해 → 적응 → 실습’ 전 과정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거주지 임차료와 교육비의 일부를 지원해 서울시민의 안정적인 귀농 준비를 돕고 있다.

서울시가 전국 총 8곳의 시군(홍천, 제천, 무주, 고창, 구례, 강진, 영주, 함양)과 협약을 맺고 진행한다.

서울시는 “협약을 맺고 사업에 참여하는 시군 대부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건립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갖추고 있다”며 “예비 귀농인들에게 쾌적한 거주 공간 제공은 물론이고 귀농교육장, 세대별 실습텃밭, 공동실습 시설하우스 등을 활용해 직접 농작물 재배ㆍ포장에 이르기까지 실습이 가능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류형 귀농 지원사업은 2017년 처음으로 28세대를 선발해서 전국 5곳의 지역에서 거주지 임차료와 교육비용 지원을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2배 이상 늘어난 60세대를 선발해 전국 8곳에서 귀농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별 운영현황 및 지원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통해 참여자 모집과 신청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서울시 지역상생경제과(02-2133-4465)와 해당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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