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74.43p, 하락세 (▼0.74p, -0.03%) 반전

입력 2020-01-0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0.74포인트(-0.03%) 하락한 2174.43포인트를 나타내며, 21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376억 원을, 외국인은 757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194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0.2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화학(+0.16%) 비금속광물(+0.1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83%) 철강및금속(-0.76%)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운수장비(+0.06%) 섬유·의복(+0.06%) 기계(+0.0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종이·목재(-0.62%) 의약품(-0.58%) 운수창고(-0.5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4% 오른 5만55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금융이 1.50% 오른 4만725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1.48%), SK하이닉스(+0.63%)가 상승 중인 반면 기아차(-2.12%), 삼성바이오로직스(-1.87%), SK(-1.36%)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진양폴리(+18.91%), 한국석유(+18.32%), 써니전자(+14.8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대양금속(-29.86%), 한진칼우(-5.35%), 대한항공우(-5.25%)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32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90개 종목이 하락, 9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4원(+0.44%)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77원(+1.12%), 중국 위안화는 167원(+0.4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14,000
    • -0.46%
    • 이더리움
    • 5,265,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37,500
    • -1.32%
    • 리플
    • 725
    • +0.42%
    • 솔라나
    • 232,100
    • +0.26%
    • 에이다
    • 625
    • +0.64%
    • 이오스
    • 1,140
    • +1.6%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00
    • -0.87%
    • 체인링크
    • 25,710
    • +3.71%
    • 샌드박스
    • 605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