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기준금리 동결에 채권금리 내림세

입력 2008-09-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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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채권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한때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과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채권금리가 오름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금리는 하락했다.

이날 9월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5.25%로 동결했으며 한은 총재는 물가와 경기하강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5.69%를 기록했다.

5년물도 0.04%포인트 하락하며 5.73%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0.03%포인트씩 내려 각각 5.86%, 5.84%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03%포인트 내린 5.79%, 2년물은 0.08% 하락한 5.92%를 기록했다.

CD91일물과 CP91물은 보합권에 머물며 각각 5.79%, 6.21%로 마감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18틱 상승한 106.2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은행은 3635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증권사와 외국인인 각각 7계약, 4226계약을 순매수했다.

신동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가 5.25%로 동결됐지만 정책의 초점은 여전히 물가안정"이라며 "시장금리의 추가하락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는 박스권 등락 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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