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사흘째 하락, 1만2200선 붕괴...12102.50(244.13P↓)

입력 2008-09-11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증시가 사흘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1만2200선 아래로 밀려났다.

11일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1.98%(244.13포인트) 떨어진 1만2102.50을 기록했다.

이날 잉ㄹ본증시는 미국 리먼브라더스의 영향으로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불거져 금융주들의 크게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반도체와 전기전자 역시 약세를 나타냈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금융의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5.07%), 미즈호파이낸셜그룹(5.32%),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4.55%)이 떨어졌고 전기전자의 소니(3.66%), 캐논(3.59%), 샤프(3.71%)와 반도체의 오키전기공업(8.45%), 히타치제작소(4.81%), 자동차의 마쓰다(10.44%)가 크게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02,000
    • +0.38%
    • 이더리움
    • 5,302,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08%
    • 리플
    • 723
    • -0.69%
    • 솔라나
    • 231,200
    • -0.94%
    • 에이다
    • 632
    • +0.48%
    • 이오스
    • 1,135
    • +0.18%
    • 트론
    • 159
    • +1.92%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0.64%
    • 체인링크
    • 25,730
    • -0.96%
    • 샌드박스
    • 624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