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조립하는 인테리어 가구? 일인칭 연구소 '네모로', 셀프인테리어 제시

입력 2019-12-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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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순이’, ‘집돌이’라는 말이 생길 만큼 집에서 이뤄지는 휴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인테리어 전문 업체에 맡기기엔 비용이 부담되고, 본인 명의의 집이 아닌 경우 인테리어를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 활용하기 좋은 인테리어가구 제품인 ‘네모로’를 일인칭연구소에서 론칭했다. 네모로는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인테리어 블록으로, 레고블록처럼 생겼으며, 이를 쌓아 가벽을 만들어 공간을 분리하거나 책상, 책장 등을 만드는 가구 인테리어 역시 가능하다. 자투리 공간 크기에 맞춰 인테리어가 가능해 공간을 최대한으로 사용하는 효율적인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해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사를 할 때 이동이 간편하고, 다른 용도로 재조립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다양한 크기의 네모로 블록이 있기 때문에 집의 크기나 가구 구상 등에 따라 교차해 구매도 가능하다. 얼마든지 해체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에 장기간 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제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어릴 때 가지고 놀던 레고처럼 창의력을 발휘해 인테리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각자 개성에 맞는 셀프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일반 가정 외에도 전시회나 키즈카페, 오피스, 카페 등 독창적인 공간을 요하는 곳에 활용하기도 좋다.

해당 제품의 소재는 충격과 열에 강한 ABS 소재로, 큰 충격에도 파손되거나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KC인증 역시 받아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크기의 네모로 블록이 있기 때문에 집의 크기나 가구 구상 등에 따라 교차해 구매도 가능하다. 얼마든지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에 장기간 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제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에, 일인칭 연구소 관계자는 “기존의 가구들은 이사 등으로 사용 공간의 크기가 변하거나 성장기 아이처럼 사용자 체형이 변해서 제품을 버리고 새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네모로는 모듈을 추가해 크기를 연장하거나 해체 후 재조립해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셀프인테리어는 물론 제품 홍보 디스플레이용으로도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다. 앞으로도 네모로가 다양한 모듈과 컬러, 블록과 결합되는 인테리어 소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창의적이고 풍부한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모로는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주최의 G-FAIR AWARD 리빙분야 올해의 우수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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