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행운의 모녀 16억원 로또주택 당첨!

입력 2008-09-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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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연례행사인 PNE축제(태평양전국전람회)에서 자선 기금조성용 복권을 구입한 모녀가 약 16억원(150만달러)을 호가하는 고급주택을 경품으로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행운의 주인공은 버나 윌슨(87세)과 그의 딸 매들린 윌슨(59세)으로, 이들은 당첨소감을 통해 “PNE 복권 광고를 보자마자 당첨 확신이 들었다”며 “지금까지 다양한 복권을 구입해 손목시계와 가방 등의 경품을 받아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 고가의 경품에 당첨된 것은 처음이라 어리둥절하다”고 밝혔다.

이들이 경품으로 받은 주택은 자연경관이 빼어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캐나다의 선샤인코스트에 자리 잡고 있는 단독주택으로, 3개의 침실과 4개의 욕실뿐만 아니라 가구와 가전제품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윌슨 모녀는 주택과 함께 약 300만원(2천5백달러)의 그로서리(식료 잡화류) 제품 상품권과 1년 무료 집안 청소 서비스 상품권 등도 함께 받게 됐다.

국내 최대 로또전문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캐나다의 집값은 현재 폭발적으로 상승해 평균 집값이 무려 3억원에 이른다”며 “이와 비교할 때 행운의 주인공들은 하루아침에 고가의 주택을 소유하게 됐으니, 로또잭팟을 터뜨린 셈”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지난 7월 국내의 한 부동산 전문업체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서울 시내 아파트 90.3%가 3.3㎡(1평) 당 1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며 “한정된 수입으로 생활해야 하는 일반인에게 ‘내집마련’은 윌슨 모녀처럼 로또에나 당첨돼야 이룰 수 있는 꿈”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극히 희박해, 일반인들의 무거운 짐을 덜기엔 요원하기만 하다. 그렇다면 로또에 당첨될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

이에 로또리치는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한다면 로또1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눔로또가 도입한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로또1등 당첨 가능성을 보다 극대화해 주고 있다는 것.

구체적으로 로또리치는 “296회차 로또추첨에서 7번째 1등(당첨금 약 30억원) 당첨조합이 이를 통해 탄생한 것을 비롯 현재까지 150만명 이상의 당첨자와 무려 1천2백억원의 당첨금을 달성한 사실이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한다”고 자신했다.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296회차에서 30억대 로또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골드티켓 서비스에 신규 가입 회원에 한해, 로또1등 당첨자의 비법을 그대로 적용한 골드조합을 제공하는 <로또 30억원 1등 당첨자 따라잡기> 특별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연장 실시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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