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반발 속 '임시국회 25일 종료' 의결

입력 2019-12-23 2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유한국당 소속 이주영 국회 부의장, 심재철 원내대표, 주호영 의원 등 의원들이 2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임시국회 회기 결정 안건에 대해 무제한토론은 거절하고 회기안건을 가결하자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소속 이주영 국회 부의장, 심재철 원내대표, 주호영 의원 등 의원들이 2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임시국회 회기 결정 안건에 대해 무제한토론은 거절하고 회기안건을 가결하자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의 반발 속에 12월 임시국회 회기결정의 건 수정안이 가결됐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임시국회 회기를 2019년 12월11일부터 12월25일까지 15일간으로 하자는 수정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 안건에 대해 심재철 한국당 의원등 108인으로부터 무제한토론이 요청됐지만, 회기 결정의 건은 무제한 토론이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본회의 첫 안건부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신청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고성을 지르며 문 의장석으로 달려나가 강하게 반발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본회의 개의 전부터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다.

문 의장이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하자 주호영 의원이 반대 토론을 신청, 필리버스터를 하겠다고 주장했으나 문 의장은 허락하지 않고 토론을 종결했다. 문희상 의장이 반대 토론 5분이 지났으니 종료해줄 것을 요청하자 한국당 의원들은 “의장 사퇴”를 외치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팔 경찰 "티베트서 또 댐 붕괴"⋯구조 대원도 대피
  • 홈플러스 “회생 인가, 공익채권자 동의가 관건...파산 시 피해 가중”
  • "주민 동의 없는 공급 안 돼"⋯과천·태릉·용산 곳곳서 주민 반발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코스피, 외인ㆍ기관 2.4조 ‘팔자’에 1.8% 하락 마감⋯삼전닉스 3~4%↓
  • 靑 "손봉기 대법관 제청, 절차적 완결성 못 갖춰...재제청 요청"
  • HD현대重 노조, 9월 2일 7시간 부분파업 돌입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17,000
    • +0.74%
    • 이더리움
    • 3,451,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364,100
    • -2.26%
    • 리플
    • 1,964
    • +0.61%
    • 솔라나
    • 147,500
    • +4.76%
    • 에이다
    • 289
    • -1.03%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1.49%
    • 체인링크
    • 16,180
    • +0.25%
    • 샌드박스
    • 51.02
    • +5.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