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방송시장 규모 전년도보다 7900억 원 커져...방통위, 방송산업 실태조사

입력 2019-12-19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매체별 연간매출추이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방송매체별 연간매출추이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작년 방송시장 매출액이 17조3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년도 보다 4.8% 증가한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2018년 기준 국내 방송산업 현황을 담은 '2019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작년 방송업자들의 매출은 17조3057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매출(16조5122억 원)보다 7935억 원(4.8%) 늘어난 것이다. 이 중 지상파방송사업자의 총매출액은 3조7965억 원으로 전년 매출액(3조6837억 원)보다 약 3.1%인 1127억 원 늘었다.

특히 지상파중에는 SBS가 약진했다. SBS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8473억 원(18.3%) 늘었다. 이는 각각 1조4199억 원(0.3%↑), 9102억 원(1.2%↑)이 증가한 KBS와 MBC보다 월등히 높았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매출액은 3조34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94억 원(7.7%) 늘었다. 이 중 종합편성채널의 매출은 80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전문채널의 매출은 전년 대비 2.2% 늘어 1622억원을, 일반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매출은 전년 대비 7.3% 늘어 2조381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99억 원(1.1%) 줄어든 약 3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유료방송사업자의 매출도 전반적으로 늘었다. 유료방송사업자의 매출은 전년도보다 8.0% 증가한 6808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업자 유형별 매출액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2조898억 원(1.9%↑), IPTV 3조4358억 원(17.5%↑), 위성방송 5551억 원(3.5%↑)이다. 방송프로그램 수출액은 약 2억8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4649만 달러 (20.2%) 증가했고, 방송프로그램 수입액은 전년보다 969만 달러(9.5%) 줄어 약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개포우성4차 시공사 선정 다시 시동⋯롯데·포스코 2파전 속 삼성 변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06,000
    • +0%
    • 이더리움
    • 4,584,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951,500
    • -0.1%
    • 리플
    • 3,037
    • -1.46%
    • 솔라나
    • 203,700
    • +1.75%
    • 에이다
    • 573
    • +0.7%
    • 트론
    • 442
    • -0.45%
    • 스텔라루멘
    • 328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00
    • -0.77%
    • 체인링크
    • 19,380
    • +0.26%
    • 샌드박스
    • 17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