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류현진, 미네소타와 4년 총액 7300만 달러에 계약 예상"…범가너 계약이 류현진에 호재?

입력 2019-12-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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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류현진 인스타그램)
(출처=류현진 인스타그램)

류현진의 차기 행선지가 미네소타 트윈스가 될 것이라는 미국 현지 매체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19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미네소타와 4년 총액 7300만 달러(약 850억 원)에 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리처리포트는 "매디슨 범가너는 5년 1억 달러(약 1164억 원)의 계약을 추진했지만, 8500만 달러(약 990억 원)에 계약했다. 그 결과 류현진이 이득을 볼 가능성이 있다"며 "류현진은 이제 남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고의 선수다. 류현진은 범가너의 연봉을 넘어선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매체는 미네소타를 비롯해 원 소속팀인 LA 다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이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좌완이 필요한 세인트루이스가 김광현, 토론토는 야마구치 슌과 계약하면서 미네소타가 류현진의 유력한 행선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은 2019시즌 LA 다저스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29경기에 출장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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