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암DMC 첨단산업용지 잔여분 공급

입력 2008-09-09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공급 잔여분인 첨단산업용지 2필지 8397㎡(2544평)를 재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지난 2월 공급된 8필지 중 미선정된 것으로 신청자는 오는 11월 25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시에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오는 19일 SH공사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심사 평가한 후 12월 말 각각의 용지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공급신청 자격은 국내외 개인이나 기존법인 또는 설립예정법인이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계획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심사·평가하며 각 용지의 우선협상대상자는 12월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말 4개 업체, 지난 7월 5개 업체를 첨단산업용지 공급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지난 5월에는 랜드마크빌딩의 사업자로 '서울 랜드마크 컨소시엄'(대우건설 주간)을 선정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98,000
    • +0.04%
    • 이더리움
    • 4,431,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886,500
    • +3.56%
    • 리플
    • 2,807
    • -1.27%
    • 솔라나
    • 187,600
    • -0.32%
    • 에이다
    • 559
    • +1.08%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27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00
    • +0.9%
    • 체인링크
    • 18,760
    • +0.37%
    • 샌드박스
    • 176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