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캠퍼스 리크루팅 활발

입력 2008-09-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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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들이 공채 시즌을 맞아 각 대학을 돌며 캠퍼스 리크루팅에 나서고 있다.

두산그룹(www.doosan.com)은 오는 11일까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두산은 올 하반기 채용을 통해 6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캠퍼스 리크루팅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12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별도의 리크루팅 센터를 운영한다.

한화그룹(www.hanwha.co.kr)은 신촌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빈스앤베리즈’에서 전 계열사 채용 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는 9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대졸 취업 예정자와 동계 인턴 지원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한화는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900명과 동계 인턴사원 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STX(www.stx.co.kr)는 25일까지 포항공대, 카이스트, 부산대 등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16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우리은행(www.wooribank.com)은 지난 8일 부산대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전국 15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내달 1일 자사 본점에서 진행하는 최종 종합 채용설명회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오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신입행원 200명을 채용한다.

한국투자증권(www.truefriend.com)은 8일 중앙대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총 9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실시한다.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구직자에게는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한미약품(www.hanmi.co.kr)은 충남대(11일), 조선대(18일) 등 지방권 10여 개 대학에서 오는 26일까지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한다. 9월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하반기 공채를 통해 120여 명의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원서접수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넥슨(www.nexon.com)은 24일까지 전국 주요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갖는다. 성균관대, 이화여대, 고려대 등을 순회했으며 남은 일정은 서울대(17일), 카이스트(18일), 포항공대(19일) 등이 있다. 넥슨은 오는 30일까지 하반기 공채를 통해 70여 명을 채용하며, 채용설명회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시 우선 검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개인별 코드를 지급한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최근 기업들이 우수한 인재들의 입사지원 유도와 자사 홍보를 목적으로 캠퍼스 리크루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취업준비생들은 원하는 정보를 체득할 수 있도록 미리 기업정보를 파악하고 질문을 준비해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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