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89.47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7.62p, +0.37%)

입력 2019-12-0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62포인트(+0.37%) 상승한 2089.47포인트를 나타내며, 20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8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96억 원을, 기관은 185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0.7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0.73%) 기계(+0.5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47%) 비금속광물(-0.14%)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유통업(+0.40%) 금융업(+0.33%) 종이·목재(+0.3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0.0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19% 오른 5만1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2개다.

KB금융이 1.60% 오른 4만775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1.19%), 삼성전자우(+0.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39%), 삼성물산(-0.99%), 셀트리온(-0.59%)은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일진홀딩스(+18.50%), 세우글로벌(+13.06%), 두산퓨얼셀2우B(+8.3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DB하이텍1우(-6.74%), 메디파트너생명공학(-4.37%), 서원(-3.33%)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42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56개 종목이 하락, 1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9원(-0.06%)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95원(-0.09%), 중국 위안화는 169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64,000
    • -3.34%
    • 이더리움
    • 4,280,000
    • -5.31%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7.6%
    • 리플
    • 713
    • -2.86%
    • 솔라나
    • 178,500
    • -6.74%
    • 에이다
    • 622
    • -4.01%
    • 이오스
    • 1,085
    • -4.91%
    • 트론
    • 169
    • -0.59%
    • 스텔라루멘
    • 152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50
    • -7.34%
    • 체인링크
    • 18,660
    • -5.85%
    • 샌드박스
    • 586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