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 외화예금 한달새 21억달러 감소

입력 2008-09-08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월말 222억3천만달러...한달만에 감소세 전환

지난달 우리나라 거주자외화예금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222억3000만달러로 전월말에 비해 21억1000만달러 줄었다.

이는 수출업체들의 수출대금 입금이 감소하고, 정유사들의 원유 수입대금결제로 인한 외화예금인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기업이나 개인이 보유하고 있던 달러를 적극 매도한 것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보유주체별로 보면 기업 예금잔액이 192억1000만달러로 20억1000만달러나 줄었으며, 개인 예금잔액은 30억2000만달러로 1억달러 감소했다. 이에 따라 기업 비중은 86.4%로 0.8%포인트 줄었고 개인은 13.6%로 늘었다.

통화별로는 미 달러화가 184억2000만달러로 전달보다 13억7000만달러 줄었고, 엔화와 유로화는 각각 18억2000만달러, 16억2000만달러로 3억달러, 4억달러씩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08,000
    • -0.13%
    • 이더리움
    • 2,609,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300,000
    • -0.73%
    • 리플
    • 1,734
    • -0.23%
    • 솔라나
    • 111,700
    • +2.48%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2
    • +0%
    • 스텔라루멘
    • 325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30
    • +0.06%
    • 체인링크
    • 12,020
    • -0.5%
    • 샌드박스
    • 86.46
    • -7.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