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회장,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환담

입력 2008-09-08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TX유럽’(구 아커야즈) 주주총회 참석차 유럽을 방문중인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지난 5일 프랑스 생나자르(Saint-Nazaire) 조선소에서, 니콜라 사르코지(Nicolas Sarkozy) 프랑스 대통령과 회동을 갖고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강 회장과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완전한 경영권 인수가 이루어진 ‘STX유럽’ 및 프랑스 조선산업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STX와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동에서 강덕수 회장과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 6월 STX그룹과 프랑스 정부가 합의한 대로, 알스톰(Alstom)사가 보유하고 있는 ‘STX프랑스 크루즈(舊 아커야즈 프랑스)’ 지분 25%를 포함한 34% 지분을 프랑스 정부가 매수하는 것을 재확인했다.

또한 향후 크루즈를 비롯한 일반 상선, 방위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키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사르코지 대통령은 STX프랑스 임직원에게 “생나자르 조선소는 프랑스의 산업적 자부심을 상징하는 곳”이라며 “앞으로 프랑스 정부는 STX와 협력해 생나자르 조선소에서 앞선 기술의 고부가가치선박을 건조, 활발한 선박 수주 및 R&D 연구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깊은 애정을 보였다.

이 날 강덕수 회장과 사르코지 대통령의 회동이 이루어진 ‘프랑스 생나자르(Saint-Nazaire) 조선소’는 STX유럽이 보유한 18개 조선소 가운데 크루즈선을 주로 건조하는 핵심 생산기지로서, 대형군함을 비롯한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AI 실적 폭발, 7000선도 가능"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6470선 돌파
  • 뿌연 노란 가루…송화가루가 몰려온다 [해시태그]
  • 신입 마지노선 초봉은 '3611만원'…희망 연봉과 '585만원' 차이 [데이터클립]
  • 혼다코리아, 韓서 자동차 판매 종료…모터사이클 사업 집중
  • 미국·이란, 호르무즈 충돌 속 줄다리기…트럼프, ‘24일 협상 가능성’ 시사
  • 상승 국면서 건설·조선·전선·방산 순환매…테마주는 과열 조정
  • 비싼 값 써내도 돈 못 넣으면 끝…PEF 시장, 블라인드 펀드 경력 재조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39,000
    • -0.63%
    • 이더리움
    • 3,448,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8%
    • 리플
    • 2,127
    • -0.09%
    • 솔라나
    • 127,300
    • -1.55%
    • 에이다
    • 369
    • -1.34%
    • 트론
    • 490
    • +0.62%
    • 스텔라루멘
    • 261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20
    • -2.55%
    • 체인링크
    • 13,810
    • -0.65%
    • 샌드박스
    • 113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