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 83%, 기·신보 통합 반대

입력 2008-09-07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의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의 통합추진이 지역감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보의 본점 소재지인 부산시민 83%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가 최근 한국발전연구원에 의뢰해 부산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 ‘기보-신보 통합에 대한 시민의견’ 조사에 따르면 통합에 찬성하는 응답자는 17%에 불과한 반면, 반대하는 응답자는 83%에 달했다.

또 두 기관이 통합되면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위축될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하는 응답자가 66.1%로, 동의하지 않는 응답자(8.5%)보다 월등히 많았다.

두 기관이 통합되면 기보가 기술만 보고 보증지원을 하는 역할이 위축될 것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한다는 응답이 68.6%인 반면,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은 8.1%에 불과했다.

기보가 통합되면 지역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는 의견에 찬성하는 응답자도 66.1%에 달했다.

한편 기술금융을 확대하고 기보의 기능을 더 특화․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73.6%를 차지했으며, 그럴 필요가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6.2%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산업 발굴하고 성장에 투자⋯5대 금융지주 생산적 금융 본격화 [2026 금융대전]
  • 코스피, 사상 첫 ‘9천피’ 돌파…반도체의 힘[꿈의 9000피 시대]
  • 美 FOMC 매파적 동결…주요국 기조 전환 속 한은 금리 인상 '초읽기'
  • 증시 호황에 연금저축 연간 수익률 10.6%…적립금 200조 육박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하루 새 60% 손실 가능…투자 유의해야”
  • 인천서 발견된 사람 다리…요양병원 측 “병원 배출 추정”
  •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2차전 돌입⋯노사 팽팽한 평행선
  • 맞벌이가구 615만 '역대 최대'…'有자녀 맞벌이'는 60% 첫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06.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77,000
    • -1.55%
    • 이더리움
    • 2,624,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311,200
    • -2.72%
    • 리플
    • 1,756
    • -2.5%
    • 솔라나
    • 107,400
    • -1.38%
    • 에이다
    • 250
    • -1.57%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374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20
    • -2.87%
    • 체인링크
    • 12,140
    • -1.14%
    • 샌드박스
    • 79.1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