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원ㆍ달러 이틀째 급락 1117.8원..11.2↓

입력 2008-09-05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 고강도 개입...차익실현 및 저가매수 혼조

원ㆍ달러 환율이 널뛰기 장세를 연출하며 이틀째 큰 폭으로 하락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1.2원 급락한 1117.8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전일 종가 수준인 1129.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매수세가 급증하면서 한때 1140원선이 돌파되자 정부가 고강도 개입을 단행하면서 '널뛰기' 장세를 반복했다.

이후 환율은 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급증하면서 한때 1100원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저가 인식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1110원대에서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외환당국이 환율 방어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고 있어 당분간 상승 기대심리는 주춤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장중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 개입으로 추정되는 매도물량이 대량으로 들어왔다"면서 "환율 방어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확고해 보인다"고 전했다.

다른 시중은행의 딜러도 "환율이 급등락을 거듭하면서 차익실현 매물과 저가인식 매수가 쏟아져 나왔다"면서 "당분간 큰 폭의 등락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0: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30,000
    • +0.28%
    • 이더리움
    • 3,43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99%
    • 리플
    • 2,116
    • +0%
    • 솔라나
    • 127,700
    • +0.87%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94
    • +1.65%
    • 스텔라루멘
    • 264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0.13%
    • 체인링크
    • 13,910
    • +0.72%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