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에 문미란 여성가족정책실장 내정

입력 2019-12-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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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란 정무부시장 내정자 (사진 = 서울시)
▲문미란 정무부시장 내정자 (사진 = 서울시)

서울시는 신임 정무부시장에 문미란 여성가족정책실장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ㆍ시의회 및 언론ㆍ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ㆍ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지방정무직공무원(차관급)이다.

문 내정자는 여성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단체와 공익재단에서 여성ㆍ가족 분야의 풍부한 정책참여 경험이 있다.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으로 근무하면서 보여준 균형적인 감각으로 당ㆍ정ㆍ청은 물론 시민사회와도 원만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인사로 기대된다.

특히 문 내정자는 한국여성재단, 참여성노동복지터 이사,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등 여성․가족 분야 사회단체에서 다년간 활동했다. 지난해 10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으로 임용돼 여성, 가족 분야 업무를 총괄 수행중에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성ㆍ가족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정무부시장으로 발탁한 것은 민선7기 핵심과제인 ‘돌봄’을 정책적으로 구현하여 민생과 현장 중심의 생활시정을 추진하겠다는 박원순 시장의 확고한 의지”라고 말했다.

문 내정자는 신원조사 등 임용 절차를 거쳐 이달 중 정무부시장으로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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