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9년째 '가족 친화 우수기업' 인증받아

입력 2019-12-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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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

포스코가 1일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 친화 우수기업' 재인증을 받았다.

포스코는 2011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지금까지 매해 '가족 친화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가족 친화인증제도’는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 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인증심의를 거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3년 단위 재심사를 통해 자격을 검증한다.

가족 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되면 정부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포스코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출산에서 양육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제도를 운용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가족 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난임 치료휴가 △육아 휴직 2년 △임신·육아기 단축 근무제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더해 남성 직원들도 제도를 활용해 출산과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해 삶의 질 향상을 돕고, 포스코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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