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총괄부회장에 최승남 호반호텔&리조트 대표

입력 2019-12-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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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은 2일 그룹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총괄부회장에 최승남<63ㆍ사진> 호반호텔&리조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최 신임 부회장은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우리은행 부행장 등을 지낸 금융통이다. 호반그룹에는 2015년 영입된 후, 호반산업, 호반호텔&리조트 대표를 맡아 금호산업, 대우건설, 울트라건설, 리솜리조트 등 굵직한 인수ㆍ합병(M&A)을 이끌었다.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공대 최고 산업 전략 과정을 수료했다.

김진원(64) 호반산업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사장은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상무,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사업 본부장 등을 지낸 토목 전문가다. 2018년 호반산업 부사장을 맡아 시공능력 향상 작업을 이끌었다.

호반호텔&리조트 대표이사론 장해석(65) 대표가 선임됐다. 장 대표는 1980년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한 후 39년간 삼성에버랜드, 한솔개발, 무주리조트 등에서 레저 사업에 전념했다.

호반그룹 측은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다가오는 기업 공개를 대비하고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 지속 성장을 위해 각 계열사 대표에 업계에서 검증된 전문 경영인을 발탁해 전면 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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