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희열’ 손희찬, ‘망한 운동 왜 하냐’ 질문에 “서운하고 섭섭했다”

입력 2019-12-01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씨름의 희열' 방송캡처)
(출처=KBS2 '씨름의 희열' 방송캡처)

‘씨름의 희열’이 화제인 가운데 씨름 선수 손희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30일 오후 KBS2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씨름 선수들이 출연해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대결로 SNS 씨름스타 손희찬-황찬섭의 경기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있었던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결승전 경기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유명세를 탔고 2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후 씨름장에는 아이돌 가수들에게만 있다는 대포 카메라를 든 팬들이 등장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손희찬 선수는 지난 10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초등학교 5학년 때 씨름을 시작하고 스물다섯 살이 됐는데, 이번 전국체전에서 처음으로 꽃다발을 받아봤다”라며 “어안이 벙벙했다. 처음이라 그런지 인기가 실감 나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손희찬은 ‘씨름 거의 망한 운동이지 않냐. 왜 하필 그걸 했냐’라는 말도 들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손희찬은 “선수로서 섭섭하고 서운하다. 저는 제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하고 있다. 우리 민족 고유의 스포츠라는 것에 자부심이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씨름의 희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KBS2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15년 무주택ㆍ15년 적금ㆍ가족 6명...청약 만점자의 서글픈 스펙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월 2만원대에 ‘데이터 무제한’…정부, 기본통신권 보장 요금제 개편
  •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 시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 배당금 '역대 최대'인데 배당수익률은 '역대 최저'⋯‘반도체 쏠림’ 효과
  • 트럼프 ‘타코 땡큐’…한 달동안 가장 많이 오른 건설株, 더 센 랠리 열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77,000
    • -0.39%
    • 이더리움
    • 3,250,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23%
    • 리플
    • 1,986
    • -2.84%
    • 솔라나
    • 122,400
    • -2.08%
    • 에이다
    • 373
    • -3.87%
    • 트론
    • 473
    • +1.28%
    • 스텔라루멘
    • 233
    • -4.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5.03%
    • 체인링크
    • 13,090
    • -3.96%
    • 샌드박스
    • 113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