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하이텍, 혁신제품 기반 ‘데크플레이트’ 사업경쟁력 강화

입력 2019-11-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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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규 윈하이텍 상무가 제품경쟁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윈하이텍)
▲황석규 윈하이텍 상무가 제품경쟁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윈하이텍)

윈하이텍이 혁신제품 ‘DH-빔’의 수주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윈하이텍은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DH-BEAM(이하 DH-빔)’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건설사 기술팀 등 업계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혁신제품인 ‘DH-빔’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무해체 거푸집을 이용한 RC(철근콘크리트)보 설치공법’ 소개를 통해 제품의 차별화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현장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수주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DH-빔은 기둥과 기둥 사이의 연결 부분인 ‘보’ 대체재로, 신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신규 개발 제품이다. 특히 합판 거푸집을 대체하는 데크플레이트 제품과 보 거푸집을 대체하는 DH-빔은 통합 수주에 최적화돼, 업계 내 DH-빔 적용 확대는 윈하이텍의 수주 확대로 직결될 전망이다.

회사는 거푸집 제작 최소화, 인력 및 자재 투입의 획기적 감소 등 제품 효율성이 높아 이번 제품설명회를 계기로 업계 내 선호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천섭 대표는 “우호적 시장환경 속에서 보 거푸집 대체재 ‘DH-빔’, 조달청 우수제품 ‘노바데크’, 공동주택에도 적용 가능한 중공슬래브 시스템 ‘VPS’ 등 꾸준한 기술 혁신으로 차별화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데크플레이트 사업을 꾸준히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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