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43.59p, 하락세 (▼3.8p, -0.59%) 지속

입력 2019-11-2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3.8포인트(-0.59%) 하락한 643.59포인트를 나타내며, 6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568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78억 원을, 기관은 385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0.6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유통(+0.50%) 기타서비스(+0.2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교육서비스(-1.57%)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건설(+0.13%) 농림업(+0.12%) 금융(+0.0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0.82%) 사업서비스(-0.56%) 부동산(-0.5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메디톡스가 1.88% 오른 30만8300원을 기록 중이고, 고영(+1.69%), 제넥신(+0.7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3.84%), 메지온(-3.29%), 스튜디오드래곤(-2.90%)은 하락세다.

그밖에 토박스코리아(+22.02%), 제이웨이(+21.14%), 알톤스포츠(+20.9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노터스(-12.33%), 메가엠디(-9.10%), 데일리블록체인(-8.34%)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우리기술(+29.7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7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42개 종목이 하락, 11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0원(+0.20%)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78원(-0.12%), 중국 위안화는 168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66,000
    • -6.39%
    • 이더리움
    • 4,270,000
    • -6.89%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8.07%
    • 리플
    • 711
    • -3.4%
    • 솔라나
    • 179,900
    • -8.77%
    • 에이다
    • 626
    • -4.28%
    • 이오스
    • 1,066
    • -7.94%
    • 트론
    • 170
    • -0.58%
    • 스텔라루멘
    • 152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800
    • -10.47%
    • 체인링크
    • 18,620
    • -7.04%
    • 샌드박스
    • 592
    • -6.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