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저작권 침해 음원 모니터링 강화

입력 2008-09-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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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포털 네이버는 건전한 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과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음원 콘텐츠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음원 저작권 모니터링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이용자들이 ‘인기음원명’, ‘가수+앨범명’, ‘음원명+다운로드’, ‘음원명+MP3’ 등 음원 콘텐츠 관련 키워드 검색시 불법 공유 목적의 UGC 게시물이 노출되지 않도록 중점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우선 검색 요구가 많은 인기곡 위주로 적극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효과측정을 통해 대상 영역과 수준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네이버는 음원관련협회, 음반사 등 저작권자 및 권리자 단체와 핫라인을 개설, 저작권 침해 게시물에 대해 상호간에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음원 필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불법 공유 목적의 UGC 게시물을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기술적 보완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NHN 최인혁 서비스관리센터장은 “불법 다운로드 근절을 위한 사회적 요구수준이 높아지는 만큼 저작권 보호를 위한 모니터링 체계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권리침해 게시물에 대해 24시간 처리가 가능한 신고센터 및 게시중단서비스를 운영하고, 이용자들의 저작권 보호 인식 강화를 위한 그린인터넷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는 등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블로그·카페 게시물에 이용자가 직접 저작물의 이용수준을 표시할 수 있는 CCL(Creative Commons License) 기능을 도입하는 등 합법적인 정보 공유와 유통 기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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