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탄자니아 공간정보 로드쇼 개최… 국내 기업 기술 전파

입력 2019-11-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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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탄자니아 다레살람 세리나호텔에서 열린 '2019 탄자니아 공간정보 로드쇼'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LX))
▲26일 탄자니아 다레살람 세리나호텔에서 열린 '2019 탄자니아 공간정보 로드쇼'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국토교통부와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의 지원을 받아 탄자니아 다레살람 세리나호텔에서 '2019 탄자니아 공간정보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자니아 정부 관계자와 공간정보전문가, 국내 12개 공간정보 민간기업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기술세미나와 전시회, 비즈니스 미팅 등 국내 민간기업의 공간정보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기술세미나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구축사례, 도시 안전 관리를 위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전시회에서는 기업의 최신 기술과 다양한 공간정보 모델 구축 사례 등을 선보였다.

또한 탄자니아와 상호협력 기술교류를 위해 탄자니아 정부-국내 민간기업 간 1대 1 비즈니스 미팅과 탄자니아 정부-LX 간 기관 미팅도 진행됐다.

최창학 LX 사장은 "이번 공간정보 로드쇼를 계기로 탄자니아 정부와 긴밀한 상호협력을 유지하고 공동 프로젝트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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