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여당 차기 주자, 압박 이겨내고 다른 목소리 내야"

입력 2019-11-24 2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TBC)
(사진=JTBC)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여당 차기 주자라고 말하는 그분들에게 목소리를 내어달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의원은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김부겸 의원 지지 모임 '새희망포럼 대구지부' 발족식 초청 강연에서 '민주당이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차기 주자라고 말할 수 있는 리더라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어서 이 당을 역동적으로 만드는 데 역할을 했으면 한다"며 "압박을 이겨내고 다른 목소리들을 리더들이 낼 때 우리 당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책임 있는 주자들의 목소리로 조금 더 크게 통합할 수 있는 기조를 만들어내는 게 중요하다"며 "필요할 때 목소리를 내지 않는 사람은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지적했다.

이 의원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과 관련 "제1야당의 힘이 커졌다"라며 야당에서 여당으로 입장이 바뀐 현재 이 제도가 긍정적으로만 비치지는 않는다고도 해석했다.

그는 "토론을 통해 적정선에서 타협하라는 것이 국회선진화법의 취지였으나 실제로 결과를 보니까 타협이 이뤄지는 게 아니라 기능이 정지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국회를 만들고 있다"라며 "지금 국회 구조는 일하는 국회가 아니라 아무것도 못하는 국회가 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2: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01,000
    • +1.59%
    • 이더리움
    • 4,656,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954,500
    • -0.16%
    • 리플
    • 3,093
    • +0.29%
    • 솔라나
    • 211,000
    • +5.24%
    • 에이다
    • 591
    • +2.78%
    • 트론
    • 441
    • +0%
    • 스텔라루멘
    • 337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30
    • +2.71%
    • 체인링크
    • 19,870
    • +2.16%
    • 샌드박스
    • 17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