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성훈, 실족사 사망…'아들상' 김민호 코치 누구?

입력 2019-11-24 0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김성훈이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1세.

23일 한화 이글스와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께 광주 서구 한 건물 9층 옥상에서 김성훈이 7층 테라스로 떨어졌다.

사고 직후 김성훈은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한화 관계자는 "김성훈은 마무리 훈련이 끝나고 22일 부모님이 계신 광주로 가 지인과 저녁 식사를 했고, 23일 새벽 광주 한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채로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경찰이 정확한 사인과 경위를 조사 중인 가운데, 실족에 의한 사고사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훈은 김민호 KIA 타이거즈 수석코치의 아들이다. 김민호 코치는 지난 1993년 OB에 입단, 2003년 선수를 은퇴할 때까지 두산 한 팀에 몸담았다. 2004년 두산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뒤 LG를 거쳐 지난 2015년부터 KIA 코치로 뛰고 있다.

김성훈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7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5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유망주로 손꼽혔던 김성훈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야구계가 큰 슬픔에 빠졌다.

한편 故 김성훈의 빈소는 광주 선한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드디어 돌아온 늑구…생포 당시 현장 모습
  • 신길역세권 45층·999가구 본궤도⋯'장기전세 활성화' 첫 적용
  • "보유세 인상 이제 시작"⋯고가 주택 주인들 버티기 가능할까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14: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29,000
    • -0.28%
    • 이더리움
    • 3,431,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99%
    • 리플
    • 2,108
    • +1.69%
    • 솔라나
    • 129,500
    • +2.94%
    • 에이다
    • 374
    • +1.63%
    • 트론
    • 481
    • +0%
    • 스텔라루멘
    • 243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1.47%
    • 체인링크
    • 13,830
    • +0.51%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