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38.23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2.24p, +0.35%)

입력 2019-11-2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24포인트(+0.35%) 상승한 638.23포인트를 나타내며, 6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3억 원을, 외국인은 37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58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오락·문화(+1.5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부동산(+1.26%) 숙박·음식(+1.2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통신방송서비스(+0.65%) IT H/W(+0.51%) IT S/W & SVC(+0.4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타서비스(-0.09%)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2.76% 오른 8만5700원을 기록 중이고, 메지온(+1.82%), CJ ENM(+1.58%)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휴젤(-1.31%), 에이치엘비(-1.15%), 에이치엘비생명과학(-0.19%)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SK바이오랜드(+17.32%), 한류AI센터(+16.44%), 에이아이비트(+16.3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녹십자엠에스(-18.51%), 드림시큐리티(-9.74%), 아리온(-9.0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724개, 하락 종목은 350개이며 나머지 211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7원(+0.11%)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4원(+0.15%), 중국 위안화는 167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15: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21,000
    • +3.59%
    • 이더리움
    • 4,221,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615,500
    • +4.94%
    • 리플
    • 733
    • +1.81%
    • 솔라나
    • 196,200
    • +7.27%
    • 에이다
    • 639
    • +2.24%
    • 이오스
    • 1,144
    • +3.81%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57
    • +2.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00
    • +2.47%
    • 체인링크
    • 19,210
    • +3.11%
    • 샌드박스
    • 613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