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임팩트'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 한자리에

입력 2019-11-20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와디즈, '트렌드콘서트-소셜임팩트 편' 개최

와디즈는 22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를 공유하는 '제 4회 트렌드콘서트-소셜임팩트 편'을 연다.

렌드콘서트는 와디즈가 격월 단위로 하나의 주제를 선정,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해 스타트업 투자 분야의 산업 동향과 주요 트렌드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행사다.

와디즈는 5월 온라인 커머스를 시작으로 전시 투자(7월), 모빌리티(9월)에 이어 이번 달엔 소셜임팩트를 주제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회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나 기업에 투자하는 '임팩트 투자'와 이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임팩트 비즈니스'에 대해 자세히 다룰 계획이다.

기조 강연은 소셜벤처 전문 액셀러레이터이자 임팩트투자사인 MYSC 김정태 대표가 연사로 나서 '사회혁신과 임팩트 비즈니스'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파타고니아 김광현 팀장, 코딩 교육 선도 기업 디랩 송영광 대표, 지역 전통주 콘텐츠 기업 술펀 이수진 대표, 미세먼지 감소 위한 친환경 기업 그리닉스 신충교 대표, 이희용 와디즈벤처스 투자심사역 등이 연사로 참여해 현업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지훈 와디즈 투자실 이사는 "재무적 성과나 수익 뿐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함께 추구하는 임팩트 투자는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라며 "이번 트렌드콘서트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이 임팩트 비즈니스의 현재를 파악하는 동시에 미래까지도 내다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66,000
    • +0.24%
    • 이더리움
    • 4,732,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03%
    • 리플
    • 742
    • -0.54%
    • 솔라나
    • 202,800
    • +0.25%
    • 에이다
    • 673
    • +0.75%
    • 이오스
    • 1,170
    • -0.34%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52%
    • 체인링크
    • 20,080
    • -1.13%
    • 샌드박스
    • 659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