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인터내셔날, 위스키 '임페리얼' 가격 최대 21.5% 인하

입력 2019-11-18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링크인터내셔날이 ‘임페리얼’의 주력 브랜드 임페리얼 12년과 17년 등을 최대 21.5% 인하한다.

드링크인터내셔날은 국세청 개정 고시를 반영해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드링크인터내셔날은 8월 위스키 업계 최초로 저도주 임페리얼 스무스12, 스무스17 제품을 각각 15% 가격 인하한 데 이어 임페리얼 클래식 12년과 17년, 저도주 ‘임페리얼 35’까지 가격을 인하하게 됐다.

임페리얼 브랜드를 국내 판매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장기간 침체되고 있는 위스키 시장을 살리기 위해 임페리얼 12년 450㎖ 출고가는 현행 2만6334원에서 2만4288원으로 7.8% 인하한다. 임페리얼 17년 역시 7.1% 내린 3만7202원으으로 출고가가 조정된다.

저도주 ‘35바이 임페리얼’ 350㎖ 출고가는 현행 1만9052원에서 1만6621원으로 12.8% 인하되며, 450㎖ 출고가는 현행 2만6334원에서 2만669원으로 21.5% 가격은 낮춘다.

드링크인터내셔널 김일주 회장은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에 발맞춰 이번 임페리얼 12년, 17년 등의 가격을 인하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에 위스키를 음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드링크인터내셔날)
(드링크인터내셔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 발표⋯“1인당 5만원 상당 이용권 증정”
  • 과기정통부 “KT 해킹, 회사 귀책사유”…위약금 면제 결론
  • 일본 이어 대만까지…'대지진 공포' 여행 비상 [해시태그]
  • “뽑지 않고 버틴다”…미국, 새해에도 채용 한파 지속
  • 금·주식 최고치에도 '비트코인'만 마이너스…'디지털 금' 기대 깨졌다
  • 연임 성공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무거운 책임감⋯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 하니는 복귀, 다니엘은 결별…어도어 “민지는 논의 중”
  • RIA 稅혜택 늘리자… '서학개미' 셈법 복잡[서학개미 되돌릴까]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51,000
    • +1.17%
    • 이더리움
    • 4,369,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892,000
    • -1.44%
    • 리플
    • 2,751
    • +0.59%
    • 솔라나
    • 185,200
    • +2.04%
    • 에이다
    • 545
    • -0.18%
    • 트론
    • 411
    • -0.96%
    • 스텔라루멘
    • 326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50
    • -2.83%
    • 체인링크
    • 18,530
    • +2.04%
    • 샌드박스
    • 17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