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3분기 영업이익 63억 원…AI 사업화 집중

입력 2019-11-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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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CI.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 CI.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0억 원으로 3.5% 감소했다.

한컴은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인해 견고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한컴MDS와 한컴라이프케어의 3분기 수익 감소로 인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컴은 올해 휴대용 통번역기 ‘말랑말랑 지니톡 고!’, 블록체인과 OCR기능이 탑재된 ‘한컴오피스 2020’, 가정용 개인로봇 ‘토키’ 등 AI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는 등 인공지능 사업화에 집중하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3분기가 변곡점이 되어 4분기부터는 별도기준 뿐 아니라 연결기준 실적도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한컴과 계열사들이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및 사업다각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사업성과 가시화는 물론,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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