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해외직구 선크림 3종서 국내 금지 살균보존제 성분 검출"

입력 2019-11-14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IT 검출된 선크림 3종 (사진제공=한국소비자원)
▲MIT 검출된 선크림 3종 (사진제공=한국소비자원)

해외직구 화장품에서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균보존제 성분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이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함유가 의심되는 국내ㆍ외 화장품 11종을 대상으로 시험검사를 실시한 결과, 11개 중 3개 제품에서 MIT 성분이 검출됐다. CMIT와 MIT는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시켜주는 살균보존제 성분으로, 노출 시 피부 및 호흡기 등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MIT 성분이 검출된 3개 제품은 모두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한 선크림 제품으로, 물에 씻어내지 않는 화장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MIT 성분이 최소 0.0067%에서 최대 0.0079% 수준으로 검출됐다. 다만, 3개 제품 모두 제품 라벨에 해당 성분을 표시하고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MIT 성분이 검출된 제품을 해외직구 서비스를 통해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중지 등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고, 해당 업체는 이를 수용해 판매를 중지하기로 했다.

또 소비자들에게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화장품에는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들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제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원료명과 성분명을 확인하고, 정식으로 수입 통관 절차를 거친 제품을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IMF, 韓 부채비율 54.4→46.1% 하향…"GDP 성장·세입 개선"
  •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국민 체감할 변화 만들 것”
  • 새집 기대했는데…인테리어 피해, 어디서 가장 많이 생겼나 [데이터클립]
  • 제약급 설비부터 AI 생산라인까지…충북에서 본 K뷰티 경쟁력 [르포]
  • LG전자ㆍ애플, 1998년 인연에서 AIㆍ스마트홈 동맹으로 진화 [LGㆍ애플, 동맹의 진화]
  • 日 방산 소부장 공략 가속⋯K방산 공급망 경쟁력 시험대
  • 9월까지 목표 절반도 못 채운 해외건설…500억달러 달성 ‘빨간불’
  • 증시 꺾이자 연기금 수익률도 뒷걸음…한 달 새 12%P ‘뚝’
  • 오늘의 상승종목

  • 10.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124,000
    • -1.44%
    • 이더리움
    • 3,285,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364,100
    • -1.57%
    • 리플
    • 1,804
    • -2.54%
    • 솔라나
    • 141,500
    • -2.35%
    • 에이다
    • 310
    • -3.13%
    • 트론
    • 453
    • +2.03%
    • 스텔라루멘
    • 250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30
    • -1.39%
    • 체인링크
    • 16,850
    • -3.44%
    • 샌드박스
    • 75.42
    • -7.0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esh Series C $75M
    • 4 Alpaca $135M
  • 인기 프로젝트
    • 1 Bitway Infra 인기지수 449
    • 2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34
    • 3 Quack AI x402 인기지수 303
    • 4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5
    • Allora 유통량 89% D-27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3
    • Capricorn 유통량 53% D-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