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오빠, ‘오리발’ 내밀더니 죄질 더 무거웠나

입력 2019-11-13 2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엠넷 )
(출처=엠넷 )

소녀시대 유리오빠로 알려진 권 모 씨의 8개월 전 입장은 거짓으로 판명났다.

소녀시대 유리오빠 권 씨는 지난 3월 일명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지목되자 스스로 해당 카톡방에 있음을 인정하고 나섰다.

소녀시대 유리오빠 권 씨는 다만 자신은 부끄러운 행동을 한 바가 없다며 가족들에게 폐를 끼칠까 우려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특히 비난의 화살이 자신에게도 쏟아지자 소녀시대 유리오빠 권 씨는 해당 네티즌들을 향해 떳떳함을 강조하며 관련 혐의들을 부인했지만 결국 이는 ‘오리발’이었던 셈.

8개월이 흐른 13일 검찰은 권 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대중들은 정준영에게 징역 7년이 구형된 것에 비해 더 무거운 형이 내려진 것에 주목하고 있다. 술에 취한 여성들을 상대로 한 집단 성폭행 및 성관계 동영상 촬영과 유포 등이 이들의 혐의다. 정준영보다 죄질이 불량한 것이 권 씨의 중형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2,000
    • -2.58%
    • 이더리움
    • 4,515,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0.47%
    • 리플
    • 3,028
    • -2.48%
    • 솔라나
    • 198,200
    • -3.79%
    • 에이다
    • 615
    • -5.67%
    • 트론
    • 432
    • +0.93%
    • 스텔라루멘
    • 357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2.36%
    • 체인링크
    • 20,210
    • -4.85%
    • 샌드박스
    • 210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