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3분기 영업이익 359억 원…지스타 2019서 신작 4종 공개

입력 2019-11-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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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펄어비스)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9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344억 원으로 1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45억 원을 기록해 14% 하락했다.

펄어비스의 해외 매출 비중은 71%를 기록해 꾸준히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매출원을 확보하고 있다.

펄어비스의 대표작인 ‘검은사막’은 하이델연회에서 공개한 ‘대양의 시대’ 신규 콘텐츠 및 유저 편의사항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전 지역에서 고른 실적을 이끌었다. 유저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동남아 지역에 ‘스팀’ 플랫폼을 출시하며 매출 다변화도 이어졌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역별 견조한 유저 지표를 기반으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사전 예약이 현재 250만명을 기록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지스타 2019 참가를 통해 신작 4종 모두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보유 IP의 지속적인 가치 제고는 물론, 이용자와 투자자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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