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 사모펀드 품으로…정현식 회장 지분매각

입력 2019-11-0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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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 (이투데이DB)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 (이투데이DB)

버거 브랜드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사모펀드로 매각된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대주주인 정현식 회장이 보유지분 5636만6083주를 사모펀드 운용사인 케이엘앤파트너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주당 매각 단가는 3500원이다. 전체 매각 대금은 약 2000억 원 규모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매각 지분은 정 회장 개인이 보유한 지분의 대부분”이라며 “회사 최대 주주가 케이엘앤파트너스로 바뀐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2004년 해마로푸드서비스를 설립한 창업주다. 이번 지분 매각에 따라 일부 지분과 회장직만 유지한 채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한편, 정 회장은 지난달 제 7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정 회장은 이규석 일승식품 대표를 누르고 회장에 당선된 바 있다. 정 회장의 협회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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