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내년에도 전북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지원키로

입력 2019-11-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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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열린 ‘2019년 전북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평가회’에서 최상호(앞줄 왼쪽부터 다섯번째) LX 경영지원실장이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X)
▲지난 1일 열린 ‘2019년 전북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평가회’에서 최상호(앞줄 왼쪽부터 다섯번째) LX 경영지원실장이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X)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내년에도 전북 농어촌지역 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LX는 지난 1일 ‘2019년 전북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평가회’에서 그간의 사업 성과와 향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전라북도 6개 군 지역 20개 농어촌아동센터장이 참석했다.

LX는 올해 7월부터 4개월간 전라북도 내 6개 군(완주·임실·진안·장수·무주·고창) 2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냉장고와 컴퓨터, 에어컨과 청소기, 빔프로젝터와 책걸상 등 9개 종류 140여 개의 학습기자재와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또한 8월에는 장수군 소재 산서지역아동센터 30명을 대상으로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와 캐리비언베이에서‘여름방학 가족 체험 여행’을 추진하기도 했다.

최창학 LX 사장은“이번 지원사업이 전북지역 농어촌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센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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