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남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사업추진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11-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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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남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관계기관인 전라남도, 나주시, 전남개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남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는 작년 8월 국토부에서 국가 균형 발전 및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발표한 신규 산업단지 7곳 중 하나다. 나주시 왕곡면 일원에 3287억 원을 들여 183만7000㎡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지역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고자 한국전력공사 등 기업과 연계한 신산업 생태계 조성 및 산·학·연간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 등 기업들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산업단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업무협약으로 협약 당사자인 LH, 전라남도, 나주시, 전남개발공사는 ‘전남 나주 에너지 국가산업단지’의 효율적인 개발, 산업단지 내 국가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당사자들은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재정 투자, 원가 절감, 수요 확보 등에 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의 기본구상 및 예비타당성조사를 사전에 검토하고 사업 추진 방식, 공동사업 지분율 등 사업시행을 위한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의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전남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이 신산업 분야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기업하기 좋은 공간으로 개발돼 지역의 일터와 삶터는 물론, 쉼터와 꿈 터의 기능까지 결합한 창의적 혁신공간으로 각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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