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서비스 자문위원회 출범

입력 2008-08-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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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포털 네이버는 자사 서비스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자 권익을 보호를 위해 사회 각층의 전문가와 네티즌 등으로 구성된 ‘네이버 서비스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범한 자문위원회는 기존 ‘뉴스 이용자 위원회’를 확대 개편해 발전시킨 것으로, 뉴스 서비스뿐만 아니라 네이버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설립된 것이다.

자문위원회는 다양한 사회단체와 전문가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한 학계 ∙ 법조계 ∙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와 일반 네티즌을 포함해 총 15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자문위원회는 지난 21일 분당 NHN 본사에서 첫 회의를 갖고 위원회의 설립 취지와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자문위원들의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김민환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대표위원으로 선출한 바 있다.

앞으로 자문위원회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정기 회의를 통한 서비스 이슈 점검 ▲네이버 서비스 관련 위원들의 자문내용이 담긴 칼럼 게재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의견 청취 및 모니터링 등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공개 자문 활동을 전개해, 네이버가 보다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회사측은 위원회 활동 보고서, 위원들의 칼럼 등을 게재한 자문위원회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naver_forum)를 운영해 위원회 활동을 공개하는 한편, 네티즌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NHN 최휘영 대표는 “네이버가 이용자들로부터 더욱 더 깊은 신뢰를 받고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 자문위원회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네이버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신뢰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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