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창립 20주년 맞아 CI 변경…“새로운 도약 나설 것”

입력 2019-10-30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연과환경 새로운 CI.
▲자연과환경 새로운 CI.

창립 20주년을 맞은 자연과환경이 향후 10년의 혁신과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CI(기업 이미지)를 선포했다.

자연과환경은 1999년 7월 설립 이래 환경오염으로부터 자연과 사람을 보호하고 지구환경을 보존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자연생태환경복원 및 토양, 지하수 정화를 실천해 나가고 있는 종합환경 기업이다. 2005년 11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더불어 환경생태복원 및 관련 사업을 키워가고 있다.

기존의 환경사업뿐만 아니라, 친환경 공법이 적용된 조경, 토건,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등의 사업을 추진해 자연을 지키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자연과 어우러진 삶의 터전을 만드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자연과환경의 새로운 CI는 자연ㆍ환경ㆍ사람이 서로 소통하는 회사의 이미지와 세계와 미래로 향하는 문을 N(Nature) 이니셜로 형상화했다. 색상은 자연을 상징하는 green과 환경에 대한 열정, 역동성을 red로 표현했다.

이병용 회장은 “자연과환경은 지난 20년간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왔다”며 “20주년을 계기로 미래 친환경 산업에 발맞춘 방향성을 다시 고민하고 더욱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신뢰를 얻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 4PM] "尹 대통령, 채상병 특검을 받아야만 하는 이유"
  • "이렇게 극적인 경기 처음"…'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2024 개막전 짜릿한 승리
  • 민희진, 10일 어도어 이사회 연다…임시주총 의안 상정
  • 尹 대통령, 민정수석실 신설..."민심 청취 취약, 국민 위한 것"
  •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숨길 이유 없어" [상보]
  • 하루 이자만 수십억… 고금리에 대기업도 쓰러질 판 [고금리 직격탄]
  • 비트코인, 美 규제 움직임에 희비 교차…"조정 국면, 매우 건강한 신호" [Bit코인]
  • KIA·삼성, 선두권 빅매치…한화·롯데도 외나무다리 승부 [프로야구 7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00,000
    • -1.02%
    • 이더리움
    • 4,307,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9%
    • 리플
    • 752
    • +0.4%
    • 솔라나
    • 216,500
    • +3.64%
    • 에이다
    • 628
    • -3.38%
    • 이오스
    • 1,129
    • -3.34%
    • 트론
    • 167
    • -1.76%
    • 스텔라루멘
    • 153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700
    • -1.48%
    • 체인링크
    • 20,000
    • -2.68%
    • 샌드박스
    • 616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