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93.6p, 상승(▲5.71p, +0.27%)마감. 기관 +1358억, 외국인 -559억, 개인 -1255억

입력 2019-10-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수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1포인트(+0.27%) 상승한 2093.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1358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59억 원을, 개인은 125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0.8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업(+0.59%) 전기·전자(+0.4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0.59%) 건설업(-0.36%)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의약품(+0.41%) 화학(+0.40%) 철강및금속(+0.3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업(-0.34%) 섬유·의복(-0.17%) 서비스업(-0.1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2차전지(+1.79%), 탄소 배출권(+1.22%), 전자결제(+1.13%), 헬스케어(+1.00%), 전선(+0.9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1.80%), 교육(-1.05%), 카지노(-0.77%), 금(-0.73%), 보험(-0.64%)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79% 오른 5만13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78% 오른 39만8000원에 마감했으며, NAVER(+2.95%), SK(+2.39%)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현대차(-1.62%), 기아차(-1.32%), 한국전력(-1.17%)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청호컴넷(+11.96%), 현대일렉트릭(+10.68%), 이수페타시스(+10.5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두산솔루스1우(-15.08%), 송원산업(-15.07%), 삼성출판사(-13.30%) 등은 하락했다.

45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40개다.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1원(-0.3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7원(-0.45%), 중국 위안화는 166원(-0.1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임존종보 (Rim John Chongbo)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3]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중대재해발생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06,000
    • +1.54%
    • 이더리움
    • 4,950,000
    • +6.38%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2.37%
    • 리플
    • 3,078
    • -0.03%
    • 솔라나
    • 203,800
    • +2.72%
    • 에이다
    • 690
    • +1.92%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73
    • +3.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80
    • +0.43%
    • 체인링크
    • 20,960
    • +1.65%
    • 샌드박스
    • 214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