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율 40%대 회복…민주‧한국 격차 8.4%P

입력 2019-10-28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른미래 5.4%, 정의 4.8%, 민주평화 1.7%, 우리공화 1.3%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4주 만에 4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8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밑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10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0.8%포인트(P) 오른 40.6%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주로 보수층과 중도층, 50대와 60대 이상, 서울과 충청권에서 상승했다. 반면 진보층, 30대와 40대, 호남에서는 하락했다. 일간 집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있었던 22일 41.4%까지 올랐고, 이후 소폭 하락했다가 다시 25일 41.8%까지 올랐다.

한국당은 2.1%P 내린 32.2%로 조사됐다. 10월 2주차 34.4%, 10월 3주차 34.3% 등을 거쳐 2주 연속 하락세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지지율 격차는 직전 5.5%P에서 8.4%P로 확대돼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났다. 한국당 지지율은 보수층과 중도층, 20대와 50대, 60대 이상, 서울과 충청권, PK(부산‧경남), TK(대구‧경북), 호남에서 주로 하락했다.

양당 지지층의 결집은 다소 느슨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진보층(70.1%→64.9%)에서, 한국당은 보수층(70.6%→64.9%)에서 각각 하락세를 보이며 양당의 핵심이념 결집도는 70% 선에서 60%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5.1%→37.9%)이 30%대 후반으로 오른 반면, 한국당(33.3%→31.6%)은 30%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바른미래당은 전주 대비 0.1%P 오른 5.4%, 정의당은 0.6%P 오른 4.8%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1.7%로 0.1%P 올랐고, 우리공화당은 0.1%P 내린 1.3%로 조사됐다. 기타 정당은 0.1%P 오른 1.3%, 무당층은 0.5%P 증가한 12.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25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만977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2504명에게응답을 얻었다(응답률 6.3%).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늑대 늑구, 동물원 탈출 사흘째⋯폐사 가능성 "먹이 활동 어려워"
  • “北 도발에도 유화 기조”…국힘, 李정부 안보라인 전면 공세
  • 봄철 눈 가려움·충혈 반복된다면…알레르기 결막염 의심 [e건강~쏙]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35,000
    • +1.47%
    • 이더리움
    • 3,343,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08%
    • 리플
    • 2,016
    • +0.85%
    • 솔라나
    • 126,100
    • +2.11%
    • 에이다
    • 378
    • +0.8%
    • 트론
    • 474
    • -0.63%
    • 스텔라루멘
    • 232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0.04%
    • 체인링크
    • 13,530
    • +1.88%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