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서 '테크 포럼 2019' 개최…AIㆍ디자인 혁신 논의

입력 2019-10-27 10:55 수정 2019-10-27 1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현석 사장 "앞으로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 더욱 강조될 것"

▲삼성전자는 25일 (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테크 포럼 2019'를 개최했다.IT 개발자, 디자이너 등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삼성 테크 포럼 2019'에서 삼성전자 김현석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5일 (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테크 포럼 2019'를 개최했다.IT 개발자, 디자이너 등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삼성 테크 포럼 2019'에서 삼성전자 김현석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삼성리서치 아메리카에서 ‘테크 포럼 2019’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테크 포럼 2019에는 IT 개발자, 디자이너 등 100여 명과 김현석 삼성전자 CE 부문장,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 기술의 발전뿐 아니라 사용자 경험(UX)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며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맞춰 가는 데 업계가 함께 소통하며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올해 테크 포럼은 차세대 통신, AI, 디자인 혁신에 대한 강연과 함께 최신 IT 기술 동향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최성현 전무는 ‘차세대 통신의 진화’ 주제 강연에서 통신과 컴퓨팅의 융합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뉴욕 AI연구센터장 다니엘 리 부사장은 ‘인공지능과 자연지능’을 주제로 강연하며 인공지능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참석자들과 토론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홍유진 상무는 최근 급격한 기술 변화 속 삼성전자의 UX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38,000
    • +0.36%
    • 이더리움
    • 4,321,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1.11%
    • 리플
    • 723
    • -0.28%
    • 솔라나
    • 240,400
    • +0.29%
    • 에이다
    • 667
    • +0.15%
    • 이오스
    • 1,124
    • -1.14%
    • 트론
    • 170
    • -1.16%
    • 스텔라루멘
    • 149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1.8%
    • 체인링크
    • 22,870
    • +1.51%
    • 샌드박스
    • 618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