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銀, 1억2천만달러 신디케이션 차입 성공

입력 2008-08-26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협은행은 미화 1억2천만달러 규모의 외화 차입을 성공적으로 완료, 8월 26일 홍콩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차입금리는 1년물의 경우 리보(Libor)+0.95% 수준이며, 2년물은 리보+1.10%, 3년물은 리보+1.25% 수준이다.

이번 차입은 미즈호코퍼레이트은행(Mizuho Corporate Bank)을 주간사로 해 뱅크오브차이나, 대만수출입은행, 차이나트러스트은행 등 총 10개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신디케이션(Syndication)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신디케이션 차입을 주관한 강명석 전략기획담당 이사는 "이번 신디케이션 차입은 당초 1억달러를 차입할 계획이었으나 많은 금융기관들의 대출참여 희망으로 차입금액을 2000만불 증액했다"면서 "차입금리 또한 최근 타 금융기관 조달금리 수준과 비교해 0.2%p이상 낮은 금리로 조달한 성공적인 딜"이라고 의미 부여했다.

이번 차입은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이후 신용경색으로 인해 국내은행의 일반 신디케이션 방식 차입이 전무한 상황이어서 타 금융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같은 좋은 조건으로 차입이 가능했던 것은 국제신용평가사들로부터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신용등급(무디스:A2, S&P:A-)을 받고 있는 점과 양호한 재무건전성을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수협은행은 이번 차입금을 해양투자금융, 수출입업체 무역금융 지원 등의 재원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밴스 부통령 “합의 결렬…이란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하지 않아”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48,000
    • -2.69%
    • 이더리움
    • 3,290,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630,500
    • -3.52%
    • 리플
    • 1,987
    • -1.88%
    • 솔라나
    • 122,600
    • -3.31%
    • 에이다
    • 358
    • -4.53%
    • 트론
    • 481
    • +1.48%
    • 스텔라루멘
    • 227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3.39%
    • 체인링크
    • 13,110
    • -3.74%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