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까지 전국 아파트 7만6671가구 입주…서울 1만2946가구

입력 2019-10-2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자료제공=국토교통부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전국에서 7만6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석 달간 전국에 입주할 아파트는 7만6671가구로 집계됐다. 월별 물량을 보면 11월 2만2631가구, 12월 3만1410가구, 내년 1월 2만2630가구다.

이 가운데 서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2946가구다. 월별로는 11월 4214가구, 12월 5463가구, 내년 1월 3269가구가 각각 예정돼 있다. 수도권 입주 예정 물량은 총 3만5534가구, 지방은 4만1137가구다.

세부 입주 물량으로는 수도권에서 다음 달 경기 의왕 포일(1774가구)·평택 고덕(1022가구) 등 1만34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12월에는 서울 강동 고덕(3411가구)·경기 시흥 은계(2018가구) 등 1만3308가구, 내년 1월에는 경기 안산 단원(2017가구)·광명역세권(1500가구) 등 1만1880가구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11월 부산 화전(1515가구)·경남 양산(1337가구), 12월 창원 중동(3233가구)·춘천 퇴계(2835가구), 내년 1월 포항 북구(2821가구)·부산 기장(2460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주택 규모별 입주 물량은 전용 60㎡ 이하 1만8754가구, 전용 60~85㎡ 5만665가구, 전용 85㎡ 초과 7252가구로 조사됐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90.5%를 차지했다. 주체별로는 민간 6만6075가구, 공공 1만596가구로 각각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97,000
    • +0.86%
    • 이더리움
    • 4,310,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805,000
    • -2.07%
    • 리플
    • 2,818
    • -0.84%
    • 솔라나
    • 185,300
    • -2.63%
    • 에이다
    • 548
    • -3.35%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9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90
    • -3.82%
    • 체인링크
    • 18,520
    • -1.91%
    • 샌드박스
    • 173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