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담장 없는 개방형 녹지조성 추진…새로운 설계 개발

입력 2019-10-22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단지 간 경계를 허무는 ‘담장 없는 개방형 녹지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공동주택의 단지 간 경계는 울타리 등으로 둘러싸여 폐쇄적으로 설계됐다. 이웃 간 소통이 단절되고 공동체 활성화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LH는 단지 경계를 허물고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개방형 녹지를 도입하기로 했다.

공공주택 주변 여건에 따라 인근 녹지와 연계를 통해 설계할 수 있는 ‘마을 정원 형태의 공공녹지 결합형’과 보행자 도로 등이 인접한 좁고 긴 구간에 적용하는 ‘가로숲길 형태의 가로 인접형’ 두 가지 설계 타입을 개발했다.

시범사업은 올해 발주 예정인 임대단지 중 신규 설계 타입 적용이 가능한 화성비봉A1블록(652가구), 평택고덕A2블록(549가구)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시범사업 후 성과 분석 및 개선 사항을 발굴해 확대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지역과 소통하는 개방형 설계를 통해 공공주택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47,000
    • -0.01%
    • 이더리움
    • 3,438,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2.81%
    • 리플
    • 2,083
    • -1%
    • 솔라나
    • 132,100
    • +2.56%
    • 에이다
    • 394
    • +1.29%
    • 트론
    • 506
    • +0.4%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00
    • -1.32%
    • 체인링크
    • 14,850
    • +2.48%
    • 샌드박스
    • 115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