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심진화 오열, 시험관 시술 위해 난자 채취 "너무 아프다"

입력 2019-10-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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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방송 캡처)
(출처=채널A 방송 캡처)

개그우먼 심진화가 시험관 시술을 하며 오열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서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진화는 난자 채취를 위해 전진 마취를 한 뒤 잠에 빠져들었다. 그는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심진화는 집에서 직접 과배란 주사를 놓으며 시험관 시술을 준비했다. 심진화는 총 8개의 난자를 채취했고, 이후 마취에서 깬 뒤 "의식을 회복한 뒤에도 한참 아파서 엄청 당황했다. 나도 저렇게 아플 줄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심진화는 "배가 계속 아프다. 진짜 이걸 어떻게 몇 번을 하냐. 이번이 끝이다. 다신 안 할 거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정자 채취를 먼저 마친 김원효는 아내를 기다리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원효는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언제나 함께 한다고 약속하고 결혼하지 않았냐. 기쁘기 위한 힘든 과정인데 함께 있지 못하니까 내가 무언가를 해줄 수 없어 답답하다. 잠깐 떨어져 있는 것도 미안하더라"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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