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사퇴 의사를 밝힌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직서가 정식 수리됐다.
14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장관 면직안을 오후 5시 38분에 재가했다”고 밝혔다.
조국 장관의 임기는 14일 밤 자정 공식 종료 되며 김오수 차관이 장관의 직무를 대행한다.
9월 8일 임명된 조 전 장관은 오늘 취임 35일만에 자진 사퇴했다.
입력 2019-10-14 18:11
전격 사퇴 의사를 밝힌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직서가 정식 수리됐다.
14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장관 면직안을 오후 5시 38분에 재가했다”고 밝혔다.
조국 장관의 임기는 14일 밤 자정 공식 종료 되며 김오수 차관이 장관의 직무를 대행한다.
9월 8일 임명된 조 전 장관은 오늘 취임 35일만에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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