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선택적 기억상실’ 생길 정도? 성접대 요구에 환멸 느껴

입력 2019-10-14 1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리수, 희비 공존했던 당시 어땠나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
하리수는 인기와 아픔을 동시에 겪은 스타로 유명하다.

데뷔 후 소위 ‘잘나가던’ 하리수는 그만큼 아픔도 뒤따랐다. 기쁨보단 아픔이 더 컸다. 그를 둘러싼 여러 소문들 때문이다.

데뷔 당시 하리수는 힘들었던 여러 일들 때문에 ‘선택적 기억상실증’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을 정도다.

2013년 스포츠동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하리수는 “버티기 위해 머리 속에서 나쁜 기억은 선택해서 지워버린다”고 말했다.

또 하리수는 “오랫동안 좋지 않은 일을 겪다 보니 몸이 스스로 그렇게 되나 보다”라고 연예계 데뷔 당시 자신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하리수는 성접대를 요구하기도해 연예계에 환멸을 느끼기도 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뉴스밈 또 터졌다 [요즘, 이거]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흑석동 새 아파트 이름에 '서반포'?…과잉 작명 논란 'ing' [이슈크래커]
  • KIA, 키움 상대로 시즌 첫 20승 고지 밟을까 [프로야구 23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74,000
    • +0.16%
    • 이더리움
    • 4,607,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743,000
    • -0.13%
    • 리플
    • 795
    • +2.05%
    • 솔라나
    • 225,100
    • +0.4%
    • 에이다
    • 747
    • +0.13%
    • 이오스
    • 1,225
    • +1.41%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70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200
    • -0.48%
    • 체인링크
    • 22,360
    • -2.44%
    • 샌드박스
    • 704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