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23일부터 우유값 17.8%인상

입력 2008-08-22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우유협동조합이 23일부터 우유값을 인상한다.22일 서울우유는 "우유의 원재료인 원유가격이 지난 16일부터 1L당 20.54% 인상됨에 따라 우유값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 대형할인점에서 판매되는 서울우유(1L) 제품가격은 1850원에서 2180원으로 17.8% 인상되며, 일반마트에서는 1950원에서 2230원으로 올릴 예정이다.

커피우유 딸기우유 등 가공우유(200ml)도 일반마트에서 550원에서 650원으로 18.2% 인상된다.

이처럼 원유가 인상으로 서울우유가 우유값을 인상함에 따라 남양유업, 매일유업 등의 유가공업체들도 추후 제품 가격을 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원유값이 20.4% 올라 판매 가격에 반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내주에 인상폭과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19일 한국낙농육우협회와 한국유가공협회가 원유 기본가격을 20.54%로 올리기로 타협한 결과 1L당 584원의 원유가격이 120원 인상돼 704원으로 올랐다.

한편 서울우유는 물류비 등 제반비용 부담이 커져 지난 7월 흰우유와 가공유 등 일부 제품 가격을 50~100원씩,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등은 올해 초에 흰우유를 1L에 1850원으로 100원 올리는 등 제품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446,000
    • +0.67%
    • 이더리움
    • 3,522,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1.69%
    • 리플
    • 2,123
    • +2.12%
    • 솔라나
    • 130,700
    • +4.14%
    • 에이다
    • 396
    • +3.66%
    • 트론
    • 501
    • -0.99%
    • 스텔라루멘
    • 242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70
    • +1.54%
    • 체인링크
    • 14,890
    • +3.84%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