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00선 붕괴 이어 480선도 내줘

입력 2008-08-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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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내증시에서 코스닥지수가 전날 500선이 무너진데 이어 480선마저 깨졌다.

오전 11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7.73포인트(3.58%) 급락한 477.42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섬유의류업종이 무려 6.3%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정밀기기, 출판매체복제, 정보기기 등이 4~5%대의 급락장세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총상위주 역시 전부 하락세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NHN은 전날보다 2.8% 하락, 5영업일 연속 추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하나로텔레콤 역시 2.15% 내림세다. 메가스터디, 성광벤트, 태웅, 평산 등도 2~3% 내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은 하한가 20 종목을 포함 869종목이 떨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 1500선이 붕괴된 상황에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대형주의 실적과 주가에 따라 움직이는 코스닥 종목들의 특성과 함께 매수세가 실종된 모습이 이어지고 있어 낙폭을 지켜볼 수 밖에 없어 안타까운 상황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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