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펫 가전 출시… 국내 펫 시장 성장 가속화

입력 2019-10-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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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 2027년 6조 원 대까지 성장 전망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시장 규모의 증가와 함께 프리미엄 펫 가전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에서,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2015년부터 연평균 14.1%씩 성장해 2017년 2조 3,300억 원을 넘겼다. 이후에도 매년 평균 10% 이상 꾸준한 성장에 따라 2023년 4조 6천억 원, 2027년 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가 국내 중견 가전 기업이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펫 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다.

이 가운데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최근 라이프스타일 펫 브랜드 ‘넬로(Nello)’를 출시했다. 그중 처음으로 선보인 ‘펫 에어샤워 앤 드라이룸’은 반려동물의 털에 붙은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털어내는 에어샤워 기능, 목욕 후 반려동물의 털을 완벽히 말려주는 건조 기능을 갖춰 무더위와 습한 날씨에도 완벽한 털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펫 에어샤워 앤 드라이룸을 사용해 보고 싶지만, 일시불 구매 시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나 렌털 계약기간 등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단기대여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 이용 시, 36개월 의무 사용기간 29,900원을 매달 지불해야 하지만, 단기대여서비스는 3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월 33,000원에 펫 에어샤워 앤 드라이룸을 이용할 수 있다.

펫 에어샤워 앤 드라이룸은 반려동물의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기능도 장점 중 하나이며, 넬로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트윈 팬’을 적용해 30분의 짧은 시간 안에 반려동물을 완벽히 건조할 수 있다. 두 개의 팬이 서로 다른 회전수로 움직여 회오리와 같은 4D 입체 바람을 만들어 내는 트윈 팬 기술은, 36개 송풍구를 통해 입체 바람이 불면서 직접 드라이기로 말리지 않으면 관리하기 힘든 가슴털, 배털까지 말끔하게 말려준다.

반려동물을 위한 수면모드도 강점 중 하나다. 여름 수면모드를 사용할 시 펫 에어샤워 앤 드라이룸 내부에 시원한 바람이 불며, 겨울 수면모드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 더위나 추위를 많이 타는 반려동물의 체온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수면모드일 때는 25dB 이하의 최저 소음(도서관 수준)을 적용해, 반려동물을 위한 하우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쿠쿠 측은 “본 제품은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와 수의사 등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받아 개발된 상품”이라며, “출시 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펫 에어샤워 앤 드라이룸은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3개월 단기대여와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가구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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